Thursday, June 30, 2011

Bozart 1192.

 1192{복집사건6/6} 사족: 내 생각엔 조만간 큰 거 하나 터뜨릴것 같다.. 예를들면 연예인 마약복용이나 북한의 위협이 좋겠다. 아님 도박? 성폭력? 연쇄살인? 교실폭력?

Bozart 1191.

#Bozart 1191{복집사건5/6} 워터게이트와 반대로 도청당사자가 언론이므로 민주당은 아군이 없는 상황. 요대목에서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트위터의 파워이며, 총선으로 연결될 것.

Bozart 1190.

 1190{복집사건4/6} 미디어를 신격화하는 이들에게: 미디어는 권력기관이며, 미디어업 종사자들은 당신처럼 자기 밥그릇 걱정하는 직업인일 뿐이다. 사명감같은 기대는 버려라.

Bozart 1189.

 1189{복집사건3/6} KBS시청료인상으로 신생 종편에 광고수익을 더 떼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적어도 대선때까지는 미디어에게 밉보이면 안되거든.

Bozart 1188.

 1188{복집사건2/6} KBS시청료인상은 당사자 KBS만의 문제가 아니다. 어떻게아냐고? 종편관련 신문들을 아무리 뒤져도 관련기사가 안보이니까. 민주당은 아군이 없다.

Bozart 1187.

 1187{복집사건1/6} KBS의 민주당 도청사건으로 꽤 시끄럽다. 나는 워터게이트보다는 도청당한 김영삼후보를 극적으로 승리하게 만들었던 부산복집사건이 생각난다.

Bozart 1186.

#Bozart 1186{애플vs삼성5/5}전장이 갈수록 확대되어, 전쟁에 승리하는쪽도 국지전투에 상처받게될 상황임. 극적 타협가능성 약간 높아짐. 물론 잡스성격상 어렵긴하겠지.

Bozart 1185.

 1185{애플vs삼성4/5}이번 사태 결과에따라 업계는 희비엇갈릴 것. 부품회사는 애플이 이겨 삼성몫 따오기 원하고, 셋트회사는 삼성이 이겨 아이폰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어할 것.

Bozart 1184.

 1184{애플vs삼성3/5}이번엔 삼성이 ITC에 애플제소. 삼성 이기면 중국산인 아이폰의 미국내 수입이 금지된다. ITC는 법원보다 결정이 빠르기때문에 애플도 상당한 부담될 것.

Bozart 1183.

 1183{애플vs삼성2/5}애플이 삼성과 특허전쟁에서 배팅올렸다. 이미 특허침해 범위확대한데 이어, 한국에도 소송개시. 애플이 9조원어치 삼성부품을 다른곳에서 확보할수있을까?

Bozart 1182.

 1182{애플vs삼성1/5} 삼성-애플 싸움이 이제 모바일시장 미래를 좌우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삼성 이기면 애플과 2강, 지면 이쪽 사업을 반포기할상황. 어느쪽도 물러설 수 없다.

Bozart 1181.

 1181.애플 2011년 예상: 아이폰 75백만, 아이팟 39백만대, 아이패드 3천만. 맥 1천7백만. 아이폰은 아이팟두배. 아이패드는 맥 두배라는 사실에 주목하면 세상이 어디로 가는지 보일거다

Bozart 1180.

 1180.나는 지난 강연"3M"에서 인간과 대중의 생각을 정량화하는 것이 미래기술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구글이 발표한 구글+1이 바로 대중의 생각을 읽는 도구다.

Tuesday, June 28, 2011

Bozart 1179.

 1179{신의비지니스4/4} 대학은 꽃놀이패. 학교문만 열어두면 가만히 앉아 세금보조받는다. 원가개념? 필요없다. 교육은 종교와 맞먹는 신의 비지니스니까.

Bozart 1178.

 1178{신의비지니스3/4}우리가 주목해야할점은 등록금이 인하되는게 아니란사실. 학생이 덜내는 부분을 국민세금으로 메운다. 덕분에 대학생과 관련없던 국민의 불만까지 보너스로 얻겠군.

Bozart 1177.

 1177{신의비지니스2/4} 내가 경악한건 한나라당이 등록금문제가 그동안 쌓여온 국민불만의 표출이란 것을 전~혀 인식하지못하고있단 사실. 등록금이 아니라도 어차피 터졌을것.

Bozart 1176.

 1176{신의비지니스1/4} 한나라당이 등록금 2014년까지 30%인하하겠다고 발표.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나라당은 이 문제에 나서지말았어야 했다.

Thursday, June 23, 2011

Bozart 1175.

 1175{고추장4/4} 공정위는 균형잡힌 경제시스템 유지하는 급소. 다른말로 공정위는 대기업의 저승사자이지만, 대기업천국 한국에선 꺼져가는 촛불

Bozart 1174.

 1174{고추장3/4} 고추장담합 적발등 공정위의 눈부신 활약상들을 다룬 뉴스 접하면서 드는 생각: 공정위가 존폐위기에 놓여있구나. 우려했던데로..

Bozart 1173.

 1173{고추장2/4} 미국에서 CJ처럼 배째란식 조사방해했다면, 그회사는 존폐위기에 놓인다. 내가 2년6개월전 쓴 "담배이야기"-> http://goo.gl/vDwLS

Bozart 1172.

 1172{고추장1/4}최근 공정위는 CJ의 조사방해행위에 대해 사상최대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쾌거를 올렸다. 그액수가 무려 3억4천만..어? 달라가 아니라 원이구나.

Bozart 1171.

 1171{박카스8/7} 사족: 약국문제가 어느정도 정리되고나면, 다음 손 볼 대상은 제약회사와 건강보험이다. 그리고나면 거대 의료네트워크가 탄생하는 것이다.

Monday, June 20, 2011

Bozart 1170.

 1170{박카스7/7} 국민의 삶을 지배하는 건강관련 먹이사슬을 알려줄테니 잘기억해두기바란다: 의료-건강보험-제약-의료장비-약판매-그리고 상점. 끝.

Bozart 1169.

 1169{박카스6/7}약사회는 눈앞의 이익을 조금이라도 더얻어내기위해 고군분투중. 미안하지만 궁극적으로 약국은 사라진다. 플랜B, 즉 약사들의 생계보장 장치를 고려할때다.

Bozart 1168.

 1168{박카스5/7}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일반상점약판매논의는 단순한 약품판매구조개혁이 아닌, 대한민국 건강산업구조 및 소비자소매구조의 대대적인 개편작업을 의미한다.

Bozart 1167.

 1167{박카스4/7}아무리들여다봐도 국민건강측면에서 약사회는 논리가 약하다. 그래도 예전엔 약사회가 상당한 전과를 얻었지만, 지금은 싸우는 상대의 스케일이 자체가 다르다.

Bozart 1166.

 1166{박카스3/7}약사회의 실력행사로 주춤하던 정부는 슬그머니 의약품 약국판매 논의재개. 정부협상재개가 미디어와 시민단체의 일사분란한 협조, 일명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데 주목하라.

Bozart 1165.

 1165{박카스2/7}약사회와 정부의 협상과정에서 알게된사실.박카스가 약품이었고, 사후피임약과 비만치료제가 처방전이 필요하다? 힘의 충돌로 이권의 먹이사슬이 드러나는중.

Bozart 1164.

 1164{박카스1/7}나는 지난글 {골목길}에서 의약품의 일반상점판매허용 논의를 한국사회구조 개편 작업의 축으로 보았다->

Tuesday, June 14, 2011

Bozart 1163.

#Bozart 1163{FB퍼즐9/9} 앞으로 소셜이 어찌될지 궁금하면 WSJ 기사 잘들여다봐라. 금융권에서 미디어를 움직일테니. 긍정적인 이야기가 줄지어 나오면 추락한다는 신호인줄 알면됨.

Bozart 1162.

 1162{FB퍼즐8/9} 소셜거품의 진짜문제는 FB 뒤이을 워나비소셜회사들에게서 발생할 가능성높다. FB에 돈을 넣지못한 눈먼돈들이 소셜간판만 걸어도 앞다퉈 투자했거든.

Bozart 1161.

 1161{FB퍼즐7/9}어쨋든 나는 FB는 살아남을 것으로 본다. 그이유는 거창한 소셜어쩌구가 아니라 FB에 뒷돈 대준 월가가 절대 지는 게임하지않을 것이란 확신때문이다.

Bozart 1160.

Bozart 1159.

 1159{FB퍼즐5/9}FB의 숙제는 1년내 기존사용자로부터 획기적방법으로 거부감없이 (거부감 밑줄쫙!) 돈뜯는 것. 내머리로는 그 방법 생각나지 않는다.더구나 FB의 CTR은 현저히 낮다.

Bozart 1158.

 1158{FB퍼즐4/9}미국 온라인사용자 2억명중 FB사용자가 1억5천만. 전체인터넷 사용자중 72%가 FB사용자다. 이것은 분명한 거품이다. 단지 아무도 언급하고 싶지않을뿐.

Bozart 1157.

 1157{FB퍼즐3/9}미국 FB사용자수가 6백만명 줄어 1억5천만이 되었다. 캐나다와 영국도 마찬가지. 매출에 영향력큰 선진국사용자가 정점 찍었다. 제길 아직 상장안했는데.

Bozart 1156.

#Bozart 1156{FB퍼즐2/9} FB사용자가 곧 10억 돌파. 전세계인구 7명중 한명 페이스북한다?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설사 그렇다해도 돈될만한 충성고객 비율은 매우 낮다.

Bozart 1155.

 1155{FB퍼즐1/9} 2012년 상장앞둔 FB 평가가치 110조를 돌파. 과연 FB이 그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을까? 넷스케이프 필두로 한 인터넷버블을 다시한번 돌이켜볼 필요가있다.

Bozart 1154.

 1154{FB퍼즐0/9} FB는 소셜네트워크 프렌지의 핵. FB의 미래가 향후 IT질서를 바꿀것이다. 때마침 FB에대한 상반된 소식두개가 들린다. 어느쪽이 진실에 가까울까?

Saturday, June 11, 2011

[강연] 두번째 강연 "3M" 예약정보 - 6/18(토)

안녕하세요. Bozart입니다.

저의 두번째 강연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목은 "3M",
날짜는 618장소는 지난번과 동일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제가 하고싶었던 얘기를 풀기로 했다고 보는게 맞을  같습니다.
첫번째 강연은 프롤로그형식이었으니까요.

 강연의 키워드는 기술사회변화그리고  입니다.
앞으로 일련의 강연을 통해 여러분께 세상을 보는 방법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과 다른 새로운 무언가를 꿈꾸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있다면 도움이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지방에 계신 분들이 참석할  있도록 토요일 오후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이 오실  있도록단체가격을 마련하여 가격을 낮추었습니다
혼자오시지말고 주변분들과 함꼐오세요
같이  분이 없으면 SNS에서 모여서 오시길 권장합니다. Boz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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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제목: "Bozart 두번째 이야기: 3M"
2. 일시: 618 (오후 2:00
3. 장소: KOEX () 301 (전과동일)
4. 금액이번엔 단체요금 적용합니다. 

(일반)
1: 8만원
2: 12만원 (인당 6만원)
3: 18만원 (인당 6만원)
4: 20만원 (인당 5만원)

(학생 - 50%할인)
1: 4만원
2: 6만원 (인당 3만원)
3: 9만원 (인당 3만원)
4: 10만원 (인당 25천원)

5. 예매방법
참가원하는분 트윗: @BozartAppleWar 또는 이메일: bozart2002@gmail.com으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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