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30, 2010

Bozart said 170.

 "170. 미래 IT 사회를 결정지을 두개의 키워드: 첫째, 망중립성(net neutrality), 둘째, white space. 한국에선 아직 생소할테니, 기억만해둬라."

Bozart said 169.

 "169. 망중립성: 네트워크 사업자가 네트워크상의 정보의 내용을 보거나 간섭할 수 없도록하는 정책. IT진영 환영, 네트워크진영 극렬반대"

Bozart said 168.

 "168. 내가 위키리크관련 상황에 주목하는 이유: 수년간 미국 민주당이 추진해온 망중립성 정책을 무력화시킬 수 있기 때문"

Bozart said 167.

 "167. 몇일전 Torrento-Find란 사이트가 예고없이 강제폐쇄됐다. 위키리크와 관련있는듯. 테러잡는 미국국토방위국 작품이란게 흥미롭다. 디지탈 다크에이지의 전주곡?"

Bozart said 166.

 "166. 위키리크 외교문서공개로 시끄럽다. 언론이 떠드는 것처럼  외교암흑시대가 올건진 모르겠고, 정보암흑시대를 초래할가능성은 높다. 문서내용보다 누가 왜 흘렸는지 더 궁금하다" 

Bozart said 165.

 "165. 스마트폰시대의 정보습득 패러다임 변화: 이젠 사람들이 읽.지.않는다. 그냥 본.다. 트위터의 부상으로 블로그가 죽어가는 이유다"

Bozart said 164.

 "164. 스마트폰시대의 정보기록 패러다임 변화: 이젠 사람들이 쓰.지.않는다. 찍거나, 녹화/녹음한다. 키보드의 역할이 축소되는 중"

Monday, November 29, 2010

Bozart said 163.

 "163. 내가 한반도상황에 대해 걱정하는 이유는 중국 금융시장을 강제로 개방하기위해 미국이 중국에 쓸 수 있는 압박카드의 수가 점점 줄어들기때문이다."

Bozart said 162.

 "162. 연평사태와 천안함사태의 공통점: 1. 뜬금없는 한미연합훈련이 서해에서 진행중이었음. 2. 사건발생과 초동대응 사이에 시간공백이 있었음. 이 두사태에서 남북한은 조연일뿐이다"

Bozart said 161.

 "161. SNS이용한 신종 자선기금 모금법: 팬들이 백만불 모금할때까지 트윗과 페이스북활동 중단. 라디오가가, 저스틴팀버레이크등 참여. 아무것도 안해도 돈이모이는 SNS의 힘"

Bozart said 160.

 "160. 오피스문서 구글doc에 싱크하는 Google Cloud Connect 공개됐다. 크롬OS 런칭이 다가온단 징후. H/W파는것밖에 모르는 기업이나 그걸 넙죽사는 사람들이나..."

Saturday, November 27, 2010

Bozart said 159.

 "159.{연평사태9/9} 결론: 쓸데없는 전쟁 얘기에 시간낭비하지말고, 이참에 정부가 밀린 숙제하는거나 관심갖기바란다. 지난일이니까 하는 말인데... 미디어법 깔끔하게 통과된건 알고있나?"

Bozart said 158.

 "158.{연평사태8/9} 연평사태는 우리가 원하는것처럼 국군경쟁력강화가 아닌, 미국에 대한 안보의존도를 높이는 결과를 초래할가능성이 높다. 미국이 한국의 안전보장을 FTA협상카드로 내놓는다면 어쩔 것인가?"

Bozart said 157.

 "157.{연평사태7/9}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국과 중국간의 경제 갈등해소가 쉽지않기때문에 한반도 긴장완화는 어렵고, 오히려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이 높다. 안타깝지만 이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없다"

Bozart said 156.

 "156.{연평사태6/9} 경제지표와 손익관점에서, 나는 이번 사태만으로는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을 예상한다. 그래도 걱정된다면 마이크론주가를 들여다보고 있어라"

Bozart said 155.

 "155.{연평사태5/9} 전쟁이란 주변관련국의 주판두들기기와 암묵적합의가 없으면 일어날 수 없는 정치적 이벤트이면서, 가장 효과적인 돈벌이수단이다. 정말 전쟁이 난다면, 반드시 징후가 보일 것이다. 경제쪽에서"

Bozart said 154.

 "154.{연평사태4/9} 비슷한 긴장감에도 중동에 비해 한국의 전쟁 가능성은 언제나 현저히 낮았다. 중동은 석유가 있지만, 한반도는 전쟁에서 얻을게 없기때문. 천연자원이 없다는게 천만다행"

Bozart said 153.

 "153.{연평사태3/9} 미안한 말이지만, 남북한 모두, 미국과 중국의 허락없이 어떤행동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잘모르고 있다. 지금 미국과 중국은 환율문제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Bozart said 152.

 "152.{연평사태2/9} 연평사태 전후 왜 항공모함까지 동원한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서해에서 강행됐는지 생각해 본 적있나? 한반도문제는 남북문제가아니라, 강대국간의 이해관계 충돌이라는 관점에서 봐야한다"

Bozart said 151.

 "151.{연평사태1/9} 국내외언론에서 연일 한반도 전쟁가능성을 떠든다. 우연인지, 천운인지 이번 사태는 정치적위기에 몰린 한미양국정권에 단비같은 존재다."

Friday, November 26, 2010

Bozart said 150.

 "150. 내가 언론을 읽는 법을 알려주겠다. 기사 자체보다, 언론계에 기사가 퍼지는 패턴을 읽어라. 특정기사가 쏟아져 나올때 특히 눈을 크게 떠야한다."

Bozart said 149.

 "149. 누군가 당신에게 끊임없이 같은 얘기를 반복한다면? 상대는 당신에게 그얘기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하고 싶진 않은 다른 얘기가 있다는 거지."

Bozart said 148.

 "148. 오늘 뉴스보니 연평도사태과 아시안게임, 딱 두개더군. 대한민국 본토엔 아무 일도 없단 얘기네."

Bozart said 147.

 "147. 앞으로 Know-Why가 중요해지는 이유. 기술의 발달로 인간 아이디어구현을 방해하는 기술적 장벽이 사라지기 때문. 생각한데로 이루진다는 광고카피를 떠올려라."

Bozart said 146.

 "146. 과거>현재>미래: 1. 과거=산업화시대=Know-How, 2. 현재=정보화시대=Know-Where, 3. 미래=창의성시대=Know-Why"

Bozart said 145.

 "145. 우리는 소셜네트워크의 군사분야 응용가능성에 묻지마 투자를 하고있습니다. - 얼마전 미팅에서 만난 미국방부 연구담당자가 한 말이다."

Bozart said 144.

 "144. 하늘땅만큼 떨어져있던 인문사회학과 IT기술이 결혼해서 태어난 아이가 소셜네크워크다. 겨우 첫아이일뿐이란 점이 더 중요."

Bozart said 143.

 "143. 문제: 다음 키워드들의 공통분모는? 인문학르네상스, 소셜네트워크, 뇌과학, 감성공학, 인공지능부활, 컨텐츠혁명. 답: 인간" 

Bozart said 142.

 "142.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기술혁명의 핵심키워드는 인.간.이다. 잘새겨두기 바란다."

Bozart said 141.

Bozart "141. 영화 인셉션이 위대한 두번째이유: 미지의 영역이던 인간 의식문제를 대중이 관심을 갖게함. 일개 영화감독이 과학자 백명보다 큰일 함. 인셉션키드가 쏟아져나온다"

Bozart said 140.

 "140. 영화 인셉션이 위대한 첫번째이유: 추상적개념인 인간의 정신세계를 시각적 형상화했다. 우리가 아직 해결못한 많은 추상적개념들을 형상화하는 방법론제시."

Bozart said 139.

 "139. 우린 30년전 Breakthrough기술로 살고있다. IT가 첨단기술이란 환상에서 깨어나라. 전혀 예상치못한 곳에서 진짜 첨단기술이 깨어나는 중이다."

Bozart said 138.

 "138. IT종사자는 현대판 도공이다. 그릇은 보라고 있는게 아니다. 자기가 만드는 그릇에 밥이 담길지 국이 담길지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라. 살아남고 싶다면."

Bozart said 137.

 "137. IT의 미래를 알고싶은가? 그릇이 음식맛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라. 우리가 아는 기술은 미래 IT세상에서 정확히 음식담는 그릇만큼의 가치를 갖게된다."

Bozart said 136.

 "136. 컨텐츠는 IT의 쌀이다. 이따금 IT한답시고 가수, 개그맨을 딴따라라고 비하하는 사람있다. 쌀밥먹을자격없다. 우라질레이션이나 먹고살아라."

Bozart said 135.

 "135. 잡스는 평생 인간의마음을 사로잡고 싶어했지만, 실패가 더 많았다. 기술로 인간을 감동시키는건 그만큼 어렵다. 인간 감정을 사로잡는 최고 달인은 개그맨이다."

Bozart said 134.

 "134. 아이튠점령한 비틀즈 첫주성적표: 노래2백만, 앨범45만, 매상7백만불. 구매자 대부분 비틀즈곡을 소유하고 있음. 죽은공명이 산 중달을 이김."

Monday, November 22, 2010

Bozart said 133.

 "133. 역사상 가장 유명한 광고인 매킨토시 런칭광고 1984. 리들리스캇감독. 슈퍼볼에서 딱 한번방영. 지금 더 가슴에 와닿는다. 왜?" 

Bozart said 132.

 "132. 문제: 다음 사람들의 공통점은? 애플-잡스, MS-게이츠, 구글-페이지, 페북-마크. 답: 대학중퇴자들. 세상은 줄서기에서 벗어난자들 손에 움직인다."

Bozart said 131.

Bozart "131. 80년 쿠테타직 후 주미대사왈: 한국민은 들쥐같아 곧 순응할 것. 그가 말한 들쥐는 앞쥐만 따라가는 레밍이다. 무조건 남따라하는 대한민국." 

Bozart said 130.

 "130. 살다보니 학교에서 배운게 쓸모있을 때도 있군. 3S: Sex, Sports, Screen. 즐감." 

Bozart said 129.

 "129. 다수의 인원을 통제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줄세우기다. 우리사회의 다양성 결여는 학창시절 등수 매기기에서 출발한다."

Bozart said 128.

 "128. 한국사회의 획일성은 등수에 집착하는 우리 자화상에서 정체를 드러낸다. 은메달따고 슬퍼하는건 한국선수뿐. 올림픽은 국가순위 집계안하고, 미국은 총메달수만 따진다."

Bozart said 127.

 "127. 사방깔린 오뎅, 라멘, 이자카야. 맛있게 먹고도 늘 허전하다. 왜? 역.사.가 없으니까. 소셜사이트엔 소셜, 스마트폰 전문가들로 바글댄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Bozart said 126.

 "126. 한국 사회의 강점은 자신의 과거를 부정하고 뒤집어 엎는 역동성에 있다. 문제는 180도를 두번 뒤집으면 원점으로 돌아온다는 사실."

Bozart said 125.

 "125. 한국서 일본 라멘먹을때마다 감탄한다. 다맛있다. 일본에선 절반은 입에도 못대거든. 문제는 전부 똑.같.이. 맛있다는거다. 한국사회의 근원적 문제: 획일성, 다양성결여."

Friday, November 19, 2010

Bozart said 124.

Bozart "124. 군사정권 암울한시절 우리에겐 선데이서울이 있었다. 민간정부들어선후 폐간. 요즘 신문보면, 선데이서울은 성경책이더라. 여러분이 어떤시대에 살고있는지 잘생각해봐라."

Bozart said 123.

Bozart "123. 페북-구글전쟁 감상하는 또다른시각. 구글: 기술, 서부, 스탠포드. 페북: 인문학, 동부, 하버드. 구글버즈공격한 언론의 고향은 동부. 하버드동문들 금융, 언론, 정가에 우글우글."

Thursday, November 18, 2010

Bozart said 122.



Bozart "122. 오늘 말많던 구글Voice앱 아이폰에 깔아쓰는중. 이제 전.화.기.란 단어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그자리에 남은건 음.성.통.화.앱.뿐."

Bozart said 121.

Bozart "121. 페북의 소셜기반 통합메시지말고, 통합메시지 구축하는 또하나의 길이 있다. 스마트폰 중심의 통합메시징. 내폰의 모든메시지를 상대별로 정렬하게될거다. 두고봐라."

Bozart said 120.

Bozart "120. 사실 페북 통합메시지는 구글이 먼저시작한거다. Gmail, 구글voice위에 구글버즈 얹는 환상의 계획이었는데, 버즈가 사생활문제로 급제동. 구글은 땅을 칠일."

Wednesday, November 17, 2010

Bozart said 119.


Bozart "119. 통신은 대화다. 그런데 메일은 시간순으로 정렬된다. 내가 이모순을 깨달은건 아이폰메시징를 쓰면서부터다. 페북이 새로운개념인 상.대.별.정.렬.을 꽃피우는중."

Bozart said 118.

"118. 혁신은 상식을 뒤집는 것부터 출발한다. 매일 대화하는 동료에게 메일쓸때마다 제목다는게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페북의 메시징혁명은 여기서 출발한다."

Bozart said 117.

"117. 드디어 비틀즈음원 아이튠에 공개된다. 애플컴퓨터-애플레코드 이름 전쟁 종료. 온라인 음악시장 승리. 비틀즈팬 잡스의 소원성취."

Bozart said 116.

"116. 페북의 이종통신간 통합전략이 가능한이유: 인간관계가 중심이기 때문. 친구끼리 대화할 때, 전화로할지, 메일로할지 따지는게 우습게 느껴질 때가 온다."

Bozart said 115.

"115. 페북이 발표한 모바일과 메시징전략의 공통점은 이종서비스간의 통합이다. 다음은? 음성기반통신과 텍스트기반통신의 대통합이다."

Monday, November 15, 2010

Bozart said 114.

Bozart "114. 페이스북이 Gmail 킬러를 내놓았다. SMS, 메일, IM 구분없는 통합메시징서비스. 소셜네크워크가 통신을 본질, 의사소통을 제대로 공략."

Bozart said 113.

Bozart "113. 페북-구글은 지금 눈에안띄는 전쟁중-사람빼가기. 구글이 페북으로 옮기겠다는 직원에게 350만불스톡제안. 제발 구글에 이력서 보내지말라고 메시지보낸게 엊그제 같은데."

Bozart said 112.

Bozart "112. 구글Video실패하자 유투브사버린게 구글. 구글버즈,웨이브 망한 구글은 무조건 트윗사야함. 현찰왕 애플이 군침을 흘리는게 문제. 이유? 아이튠과 환상궁합, 구글죽이기"

Bozart said 111.

Bozart "111. 구글이 Gmail정보빼가는걸 막으니, 페북이 Gmail킬러를 내놓겠단다. 페북은 구글노린 모바일전략도 발표. 구글의 남은 길은 트위터를 먹는 것. 여기에 애플이 초쳤음."

Bozart said 110.

Bozart "110. 페북의 구글을 겨냥한 움직임이 눈부시다. 구글의 통신진입을 따라 페북도 통신을 치고 들어가는 중. 그러나 이 움직임뒤엔 두려움이 있다. 트위터에 대한 두려움."

Bozart said 109.

Bozart "109. 구글의 진짜 적은 페이스 북이다. 둘다 인터넷 영향력을 이용한 광고수익으로 먹고사니까. 페북이 인터넷영향력에서 구글을 제쳤다. 구글과 페북의 싸움 본격적으로 시작됐음."

Bozart said 108.

Bozart 108. "구글창업자들 잡스 CEO로 뽑으려했었다. 마운틴뷰 구글과 쿠퍼티노 애플은 점심때 전화해서 설렁탕사먹을만큼 가까운 동네친구다. 잡스-구글 싸운다고 현혹되지말라는 충고."

Bozart said 107.

Bozart 107.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애플과 구글은 경쟁자가 아니다. 잡스는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비지니스모델이 다르다. 애플은 판매. 구글은 광고업."

Bozart said 106.

 106. "트위터-애플협력의 최대피해자는 구글이다. 사실 애플은 트위터안사도 되지만, 구글은 자신의 허벅지살을 바쳐서라도 사야하는 상황. 트위터가 구글보고 판돈 올리라는거다."

Bozart said 105.

Bozart 105. "트위터-애플 협력소식을 트위터에서 터트렸다는 사실에 주목하라. 애플은 입뻥끗안하는중. 왜? 잡스-마크 회동후 애플-페북협상 막바지였거든. 다된밥에 재뿌리는 작전."

Friday, November 12, 2010

Bozart said 104.

Bozart said "104. 핑은 시작부터 아티스트-팬 사이트였다. 신곡듣기,콘서트정보가 한눈에 들어온다.   여기에 트윗이 붙으면? 참! 아이튠에 영화도 판다. 배우도 아티스트다."

Bozart said 103.

Bozart said "103. 애플과 트위터협력으로 잡스의 트위터 몰빵가능성이 떠올랐다. 20조생각하겠지만, 구글이 판돈을 키울테니 30조는 써야할걸? 그래도 살수만 있다면." 

Bozart said 102.

 said "102. 애플과 트위터 결합으로 아이튠에서 like누르면, 트윗으로 바로 전송된다. 절대 실패할 수 없다. 가수들이 만세부르는 중이니까. 가능성으로만 따지던 SNS의 가치가 처음 현찰화된 사건임."

Bozart said 101.

 said "101. 가을은 탐욕의 계절인가? 구글은 페북이 정보빼가는걸 막고, 페북은 애플 핑과 협력을 거부하는 사이 일등 신부감 트위터가 애플과 결혼해버렸다. 오.마이.갓-롤러코스터버전"

Bozart said 100.

 said "100. 트위터와 애플의 소셜서비스 핑이 결합했다. 둘의 결혼이 가져올 경제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페이스북은 땅을치고, 구글은 닭쫒던 개꼴이 되었다."

Monday, November 8, 2010

Bozart said 99.

 said "99. 무너지는MS의 마지막희망XBOX에서 Kinect란 혁신적상품을 내놓았다. 영화에서 두사람이 추락하며 싸우는 장면이있다. 딱 SONY와 MS인데, MS가 유리한가?" 즐감 

Bozart said 98.

 said "98. 레드몬트MS본사직원들은 하나같이 똑똑하다. 이런 천재들 데리고도 제대로된 상품못내고 추락하는 중이다. 인재를 싹슬이해서 자신에 대항하지 못하도록 사육한건 아닐까? 인재제일주의의 함정?"

Bozart said 97.

 said "97. 애플에 시가총액밀려 보너스깍인 MS CEO 스티브 발머가 자기지분20%,1조5천억원을 판다. 본인말대로 세금절약때문일까? 아님 먹튀준비? 회사말아먹고 자기몫챙기니 운좋은사람이다."

Bozart said 96.

 said "96. 갤럭시S가 쓸만해졌다며, 삼성의 저력이라고 한다. 착각이다.갤럭시가 쓸만해진 진짜 이유: 1.안드로이드OS가 진화하기 때문. 2.담당임원 안짤리도록 속으면서 계속사주는 정많은 대한민국 국민들."

Bozart said 95.

 said "95. 삼성 망할까봐 걱정하는 분께. 삼성 절대 안망한다. 삼성이 잘해야하는 이유. 삼성이 헛발질할때마다 국민이 엄청난 희생을 치러야하니까. 옴니아 백만원주고 산 사람들 떠올려라."

Bozart said 94.

 said "94. 복잡한 서울역대합실에서 친구 목소리를 찾아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인간은 자신이 듣고자 하는 소리를 골라내는 능력이 있다. 인간은 SNS에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아내도록 진화할 것이다."

Friday, November 5, 2010

Bozart said 93.

 said "93. 미공정거래위원회는 프린스턴교수출신 보안전문가겸 사회운동가를 수석기술자로 뽑았다. 대기업 정보불법취득과 정보독점에 따른 불공정행위를 뿌리뽑겠다는 의지다. 지구반대쪽의 아~주 먼나라 얘기다."

Thursday, November 4, 2010

Bozart said 92.

 said "92. 한국에선 안나올 정보. 구글 모바일제품 책임자가 안드로이드OS를 타블렛에 쓰지말라고 경고했다. 왜? 핸폰용이니까. 참고로 갤럭시탭은 안드로이드가 지원하지 않는 해상도를 적용한다."

Bozart said 91.

 said "91. 갤럭시탭 킬러앱이라고 전면에 내세운게 카내비게이션이란다. 한국에 자동차 몇 대팔리냐? 아이패드는 제품개발보다 마켓개발에 더 많은 시간썼다."

Bozart said 90.

 said "90. 저가형스마트폰얘기가 나온다. 소비자는 좋겠지만, 핸드폰 메이커들에게 재앙이다. 핸드폰이 PC시장을 따라가는 전주곡란 얘기. 비슷한상품에 피터지는 가격싸움, 아무도 돈못버는 막장시장."

Wednesday, November 3, 2010

Bozart said 89.

#Bozart said "89. 모든 SNS사이트 - Facebook, Twitter, My Space, Linkedin, Linknow- 의 아이콘이 파란색이다. 높은하늘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하고 싶었겠지만, 솔직히 헥갈린다."

Tuesday, November 2, 2010

Bozart said 88.

 said "88. PC시대가 급격하게 붕괴하는 이유. 아이폰 출시로 보통사람들이 PC가 없어도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비밀을 알아버렸기 때문. 이래서 비밀유지가 중요한거다."

Bozart said 87.

 said "87. MS의 미래. 발머를 쫒아낸 주주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MS를 3~4개로 분사하게된다. MS의 미래가 우리에게 중요한 이유는 PC의 시대의 종말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Bozart said 86.

Bozart said "86. 잡스와 구글의 설전을 보면 막장드라마 보는 것 같다. 제일 불쌍한 건 구박받는 며느리가 아니라, 방송못타는 전처다. 윈도7폰 출시한 MS 얘기다."

Bozart said 85.

 said "85. 팔로어수가 팔로잉보다 극단적으로 많은 연예인트윗 네트웍은 단방향성, 1대 다수라는 방송네트웍과 동일한구조를 갖는다. 트위터상에서 연예인자체가 걸어다니는 방송국이라는 의미."

Bozart said 84.

 said "84. 트달경규의 팔로잉:팔로어 비율이 1:1500배이다. 트윗혁명은 자연인의 컨텐츠화를 가속화시킨다. 즉, 갱규형님이 컨텐츠이고, 남격은 컨테츠를 담은 그릇이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