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3, 2011

Bozart 1229.

 1229{{LCD블루스9/8}사족: 앞으로 TV는 대형화가아닌 스마트로 간다. 한국대기업이 설레발치는 이름만 스마트TV말구. 애플이 개발중인 가정의 미디어 허브역할 하게될 진짜 스마트TV.

Bozart 1228.

 1228{LCD블루스8/8}삼성전자의 알짜사업 독식은 LCD만 국한된건 아니다. 비슷한예: 카메라의 테크윈, LED의 삼성전기. 맏형 전자 떠받히려 동생들이 피보는격. 왜냐구 묻지마라.끝.

Bozart 1227.

 1227{LCD블루스7/8}삼성의 수직계열화의 문제점이 드러난건 애플이 아이폰발표하면서부터. 스마트폰 인기로 소형화면수요만 늘어나는 반면 대형TV시장은 정체. 살만한 가정은 다 샀다.

Bozart 1226.

 1226{LCD블루스6/8}삼성은 짭잘한 반도체,LCD등 부품사업을 기반으로 핸드폰,TV등 셋트시장을 키워왔다.장사가 잘될때는 좋았는데, 셋트 시장정체되자 과잉설비투자 늪에 빠진것.

Bozart 1225.


Bozart 1224.

#Bozart 1224{LCD블루스4/8} LCD부진이유 두가지: 1.과도한 설비증설경쟁따른 공급과잉, 2. 대형TV시장 정체. 결론: LCD부진은 세계적,구조적추세이며, 돌파구가 보이지않는다.

Bozart 1223.

 1223{LCD블루스3/8}사실 LCD는 삼성전자가 SDI한테 뺏어온것. 당시 SDI는 우울한PDP를 울며겨자먹기로 떠안아야했다. SDI는 지금도 만성적자 태양전지 떠안아 죽을맛.

Bozart 1222.

 1222{LCD블루스2/8} LCD실적부진은 올것이 온것뿐. 나는 이미 {고릴라글래스}란 글타래에서 LCD부분의 적자를 지적하고 향후전망했다. 필독 ~ http://bit.ly/kcPlIr

Bozart 1221.

 1221{LCD블루스1/8} 삼성이 LCD사장을 실적부진으로 바로 잘랐다. 삼성사장 경질은 사상처음 있는 일. 문제는 사장이 아닌 시장이다. 누가와도 잘릴자리였다.

Bozart 1220.

 1220.때는 한여름이지만 구글에겐 겨울이 온다. 구글이 로비스트에 막대한 돈 쏟아부었지만, 미공정거래위원회의 서치엔진의 시장독점행위 조사를 막지못했다.MS가 겪었던 고난의계절이 시작된다.

Bozart 1219.

#Bozart 1219.세상일에 우연은 없다.2008년 월가발 경제위기그린 영화 인사이드잡에서 스트라우스 칸 IMF총재는 IMF수장으로 월가 비판하는것이 부담스럽지않느냔 질문에"아니요"라고 답한다

Saturday, July 2, 2011

Bozart 1218.

 1218{전격애플작전5/5}최근 삼성이 캘법원 맞고소 취하한건 알고있겠지만, 삼성이 애플에게 아이폰5 공개하라는 황당요구 기각된건 아마 몰랐을걸? 지금 삼성은 한국처럼 언론플레이할때 아니다.

Bozart 1217.

 1217{전격애플작전4/5}애플은 예상뒤엎고 ITC아닌 산호세법원에 injunction 요청했다.삼성이 이미 소송취소한 산호세법원은 애플의 동네법원으로, 나는 홈코트이점 노린것으로 봄.

Bozart 1216.

 1216{전격애플작전3/5} 만에하나라도 애플이 이기면 4개제품은 미국서 퇴출. 진행중인 다국적소송에도 영향을 주는 건 당연. 애플은 갤S2등 미출시제품에도 추가 공격가능.

Bozart 1215.

 1215{전격애플작전2/5}내가 이번 애플공격을 기습작전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내용과 범위가 심플하고 결과가 빠르고 효과적이기때문. 8월에 청문회, 2012년 2월에 결정난다.

Bozart 1214.

 1214{전격애플작전1/5}애플이 삼성과의 특허전쟁에서 전격 기습작전감행: 캘리포니아법원에 3개디자인, 1개특허침해를 이유로 갤S, 갤탭10등 4개 모델 미국판매금지요청.

Bozart 1213.

 1213{노텔특허5/5} 애플과 피터지는 특허전쟁 시작한 국민기업 삼성 입장에서는 애플의 LTE특허지분 확보가 매우 달갑지않은 소식이다. CDMA종주국 한국은 GSM 특허풀이 약하다. 

Bozart 1212.

 1212{노텔특허4/5} 노텔특허 사들인 컨소시엄 구성이 철저히 반 앤드로이드라는데 주목하라. 명목은 특허괴물 방어지만, 노키아특허와 묶어 구글진영을 공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말씀.

Bozart 1211.

 1211{노텔특허3/5} LTE원조인 GSM원천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한 노키아는 이번 컨소시움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이미 MS와 연합전선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임팩트는 더욱 커진다.

Bozart 1210.

 1210{노텔특허2/5} 노텔의 특허풀에는 LTE관련 특허가 다수포함되있어 캐나다국가재산이라고까지 표현했다. 차세대 무선 및 스마트폰시장의 영향력 다툼에 영향을 줄수도있다.

Bozart 1209.

 1209{노텔특허1/5} 파산한 캐나다통신사인 Nortel이 보유한 6천개의 특허경매에서 애플+MS+RIM 포함한 컨소시엄이 구글 누르고 승리했다. 가격은 5조원.

Bozart 1208.

 1208.요즘 통신사들이 LTE서비스개시하며 4G시대개막이라고 설레발친다. 4G는 무슨개뿔. 원래 LTE는 자칭 3.7G로 불렸다. 이름만 바꾸면 4G되는 편리한 세상.

Bozart 1207.

 1207{쿼바디스검찰5/5} 하필이면 이런 타.이.밍.에 뜬금없이 대한민국 사법 및 행정구조가 재편되고 있는지 궁금하겠지만, 나한테 묻지 마라. 난 모른다.

Bozart 1206.

 1206{쿼바디스검찰4/5} 비슷한 맥락으로 중국꽃뱀사건으로 대표되는 외무부 때리기도 동일관점에서 바라볼 필요있다. 앞으로 행정부 가 50%를 특채하기로 한 것도 잊으면 안되지.

Bozart 1205.

 1205{쿼바디스검찰3/5} 로스쿨 졸업생중에서 검사후보를 발탁한다는 발상으로 사법연수원생들이 반발한 사실을 기억하는가? 최근 검사 수사권약화 논쟁과 연결해서 생각해보라.

Bozart 1204.

 1204{쿼바디스검찰2/5}검찰영향력 약화의 웅대한 로드맵의 시작이 로스쿨제도의 출현이었다는 사실을 인지한 사람은 많지않을 것이다. 즉 개혁의 핵심은 사법고시로부터의 해방.

Bozart 1203.

 1203{쿼바디스검찰1/5} 검찰의 수사권약화(일명 조정)에 대한 최근의 논란은 법조계 개혁로드맵의 현실화를 의미한다. 저항해도 소용없을 것이다. 이게 대세이니까.

Bozart 1202.

 1202{상가주인잡스6/6}모바일은 소비자금융과 결합하는중. 다시강조하지만 돈의 흐름을 쥐는자가 미래세상을 지배할 것이다. {지갑전쟁} 다시읽어보라-> 

Bozart 1201.

 1201{상가주인잡스5/6}애플이 IAP로 당장 매출수익을 높이는게 일차적 목표인건 사실이지만 나는 장기적으로는 애플이 돈.의.흐.름.을 쥘수있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Bozart 1200.

 1200{상가주인잡스4/6}상가주인 애플입장에선 상가임대료안내고 장사하는 e북서점주인들이 못마땅한 것이 당연. 그럼 지금까지 왜 가만있었는데? 누누히 강조하지만 애플은 천사아니다.

Bozart 1199.

 1199{상가주인잡스3/6}아이튠 IAP 거치면 30%를 애플에 떼줘야하니 e북스토어에겐 용납될 수 없다. 웃기는건 애플앱스토어 출현전 아마존은 70%를 먹고있었다는 사실.

Bozart 1198.

 1198{상가주인잡스2/6} 외부판매 금지하는 애플 IAP정책변경은 아마존과 반스엔노블등 e북스토어에 직격탄. 아마도 그들은 떠날 수 밖에 없을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훌루, 넷플릭스는 항복.

Bozart 1197.

 1197{상가주인잡스1/6} 애플앱스토어의 In-App Purchase (IAP)조항 바뀐다. 앱스토어-아이튠거치지않고 외부판매루트로 연결되는 앱은 퇴출. 싫으면 외부링크를 삭제하던지.

Bozart 1196.

 1196{스마트폰제국4/4}4년전 아이폰폭풍 경고할때 많은 이들(핸폰개발자포함) 스마트폰점유율이 낮다는 이유로 무시했다.미안하지만 핸폰구매자는 소비자아닌 캐리어. 그들은 가격만 맞으면 별상관안한다

Bozart 1195.

 1195{스마트폰제국3/4} 최근3개월의 OS점유율: 앤드로이드27%, 아이폰17%. 안드로이드1위라고 좋아할것없다.경제적으로 의미없는 허.수. 애플은 핸폰시장전체이익 절반쓸어간다.

Bozart 1194.

 1194{스마트폰제국2/4} 핸폰시장에서 스마트폰의 비중은 38%. OS 점유율: 앤드로이드38%, 애플27%. 가만..심비안은 고작2%. 명목상 스마트폰1위 노키아는 무슨 OS쓸까?

Friday, July 1, 2011

Bozart 1193.

 1193{스마트폰제국1/4} 2Q2011미쿡신규판매 핸폰중 스마트폰(55%) 비율이 피쳐폰(45%) 처음 앞지름. 이유는 간단. 캐리어가 스마트폰만 보여주니까. 소비자는 선택권없다.

Thursday, June 30, 2011

Bozart 1192.

 1192{복집사건6/6} 사족: 내 생각엔 조만간 큰 거 하나 터뜨릴것 같다.. 예를들면 연예인 마약복용이나 북한의 위협이 좋겠다. 아님 도박? 성폭력? 연쇄살인? 교실폭력?

Bozart 1191.

#Bozart 1191{복집사건5/6} 워터게이트와 반대로 도청당사자가 언론이므로 민주당은 아군이 없는 상황. 요대목에서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트위터의 파워이며, 총선으로 연결될 것.

Bozart 1190.

 1190{복집사건4/6} 미디어를 신격화하는 이들에게: 미디어는 권력기관이며, 미디어업 종사자들은 당신처럼 자기 밥그릇 걱정하는 직업인일 뿐이다. 사명감같은 기대는 버려라.

Bozart 1189.

 1189{복집사건3/6} KBS시청료인상으로 신생 종편에 광고수익을 더 떼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적어도 대선때까지는 미디어에게 밉보이면 안되거든.

Bozart 1188.

 1188{복집사건2/6} KBS시청료인상은 당사자 KBS만의 문제가 아니다. 어떻게아냐고? 종편관련 신문들을 아무리 뒤져도 관련기사가 안보이니까. 민주당은 아군이 없다.

Bozart 1187.

 1187{복집사건1/6} KBS의 민주당 도청사건으로 꽤 시끄럽다. 나는 워터게이트보다는 도청당한 김영삼후보를 극적으로 승리하게 만들었던 부산복집사건이 생각난다.

Bozart 1186.

#Bozart 1186{애플vs삼성5/5}전장이 갈수록 확대되어, 전쟁에 승리하는쪽도 국지전투에 상처받게될 상황임. 극적 타협가능성 약간 높아짐. 물론 잡스성격상 어렵긴하겠지.

Bozart 1185.

 1185{애플vs삼성4/5}이번 사태 결과에따라 업계는 희비엇갈릴 것. 부품회사는 애플이 이겨 삼성몫 따오기 원하고, 셋트회사는 삼성이 이겨 아이폰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어할 것.

Bozart 1184.

 1184{애플vs삼성3/5}이번엔 삼성이 ITC에 애플제소. 삼성 이기면 중국산인 아이폰의 미국내 수입이 금지된다. ITC는 법원보다 결정이 빠르기때문에 애플도 상당한 부담될 것.

Bozart 1183.

 1183{애플vs삼성2/5}애플이 삼성과 특허전쟁에서 배팅올렸다. 이미 특허침해 범위확대한데 이어, 한국에도 소송개시. 애플이 9조원어치 삼성부품을 다른곳에서 확보할수있을까?

Bozart 1182.

 1182{애플vs삼성1/5} 삼성-애플 싸움이 이제 모바일시장 미래를 좌우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삼성 이기면 애플과 2강, 지면 이쪽 사업을 반포기할상황. 어느쪽도 물러설 수 없다.

Bozart 1181.

 1181.애플 2011년 예상: 아이폰 75백만, 아이팟 39백만대, 아이패드 3천만. 맥 1천7백만. 아이폰은 아이팟두배. 아이패드는 맥 두배라는 사실에 주목하면 세상이 어디로 가는지 보일거다

Bozart 1180.

 1180.나는 지난 강연"3M"에서 인간과 대중의 생각을 정량화하는 것이 미래기술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구글이 발표한 구글+1이 바로 대중의 생각을 읽는 도구다.

Tuesday, June 28, 2011

Bozart 1179.

 1179{신의비지니스4/4} 대학은 꽃놀이패. 학교문만 열어두면 가만히 앉아 세금보조받는다. 원가개념? 필요없다. 교육은 종교와 맞먹는 신의 비지니스니까.

Bozart 1178.

 1178{신의비지니스3/4}우리가 주목해야할점은 등록금이 인하되는게 아니란사실. 학생이 덜내는 부분을 국민세금으로 메운다. 덕분에 대학생과 관련없던 국민의 불만까지 보너스로 얻겠군.

Bozart 1177.

 1177{신의비지니스2/4} 내가 경악한건 한나라당이 등록금문제가 그동안 쌓여온 국민불만의 표출이란 것을 전~혀 인식하지못하고있단 사실. 등록금이 아니라도 어차피 터졌을것.

Bozart 1176.

 1176{신의비지니스1/4} 한나라당이 등록금 2014년까지 30%인하하겠다고 발표.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나라당은 이 문제에 나서지말았어야 했다.

Thursday, June 23, 2011

Bozart 1175.

 1175{고추장4/4} 공정위는 균형잡힌 경제시스템 유지하는 급소. 다른말로 공정위는 대기업의 저승사자이지만, 대기업천국 한국에선 꺼져가는 촛불

Bozart 1174.

 1174{고추장3/4} 고추장담합 적발등 공정위의 눈부신 활약상들을 다룬 뉴스 접하면서 드는 생각: 공정위가 존폐위기에 놓여있구나. 우려했던데로..

Bozart 1173.

 1173{고추장2/4} 미국에서 CJ처럼 배째란식 조사방해했다면, 그회사는 존폐위기에 놓인다. 내가 2년6개월전 쓴 "담배이야기"-> http://goo.gl/vDwLS

Bozart 1172.

 1172{고추장1/4}최근 공정위는 CJ의 조사방해행위에 대해 사상최대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쾌거를 올렸다. 그액수가 무려 3억4천만..어? 달라가 아니라 원이구나.

Bozart 1171.

 1171{박카스8/7} 사족: 약국문제가 어느정도 정리되고나면, 다음 손 볼 대상은 제약회사와 건강보험이다. 그리고나면 거대 의료네트워크가 탄생하는 것이다.

Monday, June 20, 2011

Bozart 1170.

 1170{박카스7/7} 국민의 삶을 지배하는 건강관련 먹이사슬을 알려줄테니 잘기억해두기바란다: 의료-건강보험-제약-의료장비-약판매-그리고 상점. 끝.

Bozart 1169.

 1169{박카스6/7}약사회는 눈앞의 이익을 조금이라도 더얻어내기위해 고군분투중. 미안하지만 궁극적으로 약국은 사라진다. 플랜B, 즉 약사들의 생계보장 장치를 고려할때다.

Bozart 1168.

 1168{박카스5/7}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일반상점약판매논의는 단순한 약품판매구조개혁이 아닌, 대한민국 건강산업구조 및 소비자소매구조의 대대적인 개편작업을 의미한다.

Bozart 1167.

 1167{박카스4/7}아무리들여다봐도 국민건강측면에서 약사회는 논리가 약하다. 그래도 예전엔 약사회가 상당한 전과를 얻었지만, 지금은 싸우는 상대의 스케일이 자체가 다르다.

Bozart 1166.

 1166{박카스3/7}약사회의 실력행사로 주춤하던 정부는 슬그머니 의약품 약국판매 논의재개. 정부협상재개가 미디어와 시민단체의 일사분란한 협조, 일명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데 주목하라.

Bozart 1165.

 1165{박카스2/7}약사회와 정부의 협상과정에서 알게된사실.박카스가 약품이었고, 사후피임약과 비만치료제가 처방전이 필요하다? 힘의 충돌로 이권의 먹이사슬이 드러나는중.